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3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R36, v. 수원]] ([[11월 10일]], Away) ==== ||<-4> '''36라운드 (2013.11.1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blue (승)}}}''' || 1 || 1 || '''2''' || || 수원 || 1 || 0 || 1 || 우승 경쟁을 이어가려는 포항과 아챔 티켓 획득 마지노선에 서있던 수원의 대결. 포항은 전반 2분만에 산토스에게 골을 내주면서 0:1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31분, 수원 문전에서 혼전이 일어나고 정성룡이 나온것을 보고 이명주가 칩샷을 했는데...[[http://sports.media.daum.net/live/kl/slide.html?media-id=58605&planusid=71008204&categoryId=1|정성룡이 자기 골문에 앨리웁 덩크를 해버렸다.(...)]]. 지속적으로 포항은 점유율을 높여가고 전반은 1:1로 종료. 후반은 치열한 미드필더 싸움으로 서로 공격 마무리를 짓지 못했고 후반 29분, 양팀의 선수 교체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신광훈이 수비수 2명을 제끼고 크로스, 그것을 고무열이 논스톱으로 밀어넣으면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참고로 이때도 정성룡은 골문을 비우고 나오면서 편하게 공을 받으려는 모션을 취하고 있었다. 바로 옆에서 고무열이 다가오는데도.(…) 이것으로 수원은 아챔 티켓 경쟁권에서 탈락이 확정됐고 ~~하지만 포항팬은 수원이 제발 울산만은 잡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포항은 우승 경쟁을 계속하게 됐고 12일 김형일,[[김재성(축구)|김재성]],[[김정빈]]이 상무에서 제대함으로써 남은 경기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수원은 울산에게 패배하면서 승점차는 다시 5점으로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